한남대학교가 대전·충청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성과 ‘S등급’, 자체 성과관리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비가 전년대비 23.6% 증가한다.
대학 전체 재원이 약 7.1% 감소하고 수혜대학이 증가 했지만 한남대는 2년연속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정성성과(인센티브) 사업비가 지난해 52억6400만원에서 올해는 65억400만원으로 12억4000만원이 증가했다.
평가 결과 한남대는 지난 2023년부터 융합교육(CS, MD, 부전공, 다전공, 융합전공) 의무 이수제를 시행해 학사제도의 수준을 높인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문제해결형 다학제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전공분야 학생이 참여하는 캡스톤 교과목을 운영하고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기초학문 교과목 이수 경로를 다양하게 체계화한 점이 교육혁신 성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 디자인팩토리 기반 문제해결형 융합 전공과 서비스 러닝을 활용한 지역 연계 기반 실천형 교육을 통해 전공 특성에 따라 학생 협업 역량을 향상했다는 평가다.
자체 성과관리 분야에서는 수요자 참여형 의사결정·성과관리 운영·성과관리 전담 실행 조직으로 구분해 대학과 사업단의 성과관리를 연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략IR센터 중심의 예산-성과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안착시켜 이를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우선순위 기반 예산 배분, 재정 환류 체계를 제도화해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2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차지해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를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라며 “어려운 대학 여건 속에서도 구성원들이 교육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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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