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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 경찰 쇄신 TF, ‘수사개혁위 위원’ 참여

작성일 2026-07-28 13:51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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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가 경찰 수사제도 개선을 위해 출범한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김남준 변호사, 윤동호 국민대 법학과 교수, 정영훈 변호사,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외부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경찰 내부 문제를 점검하고 불공정한 수사를 막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장윤기 사건의 ‘봐주기 수사’논란이 계기가 돼 사건 피해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위원회는 주1회 정례 회의를 열고 경찰청이 제시하는 안건을 비롯한 성폭력 피해자 단체,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같은 민생 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듣겠다는 방향을 잡았다.
  한남대 박미랑 교수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범죄학 박사를 받은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형법 박사학위를 받았고, 데이트폭력을 포함한 관계성 범죄, 법관들의 양형 편차 연구, 초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 연구, CPTED 등 각종 범죄 및 형사정책 관련 전문적인 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 대전자치경찰경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그 이외에도 법무부 정책자문위원회, 대전시 보호관찰심사위원회, 농림부 동물복지 위원회 등의 중앙정부 위원회 활동에 참여중이다. 학술적 활동으로는 한국형사정책학회 이사, 보호관찰학회 이사, 교정연구학회 이사, 한국경찰연구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과거 대법원 양형연구회 운영위원, 국가수사본부 수사심의위원, 경찰청 성과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미랑 교수는 “경찰의 부실수사 및 은폐 의혹이 쏠린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개혁위원회를 통해 쇄신과 자성을 위해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반적 제도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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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