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에 교양수업 과제 관련하여, 열람실 좌석 배치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시스템상으로는 만석인 경우에도, 실제로 열람실내 점유된 자리의 비율은 3분의 2정도 혹은 그 이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공석의 경우, 자리를 맡은 후 1시간 혹은 2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반납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이 경우 한 자리가 5~6시간 정도 빈 상태로 남게 됩니다.
실제로는 자리가 많다고 하더라도 좌석 배정기상 만석인 경우, 다른 공부할 공간을 찾아나서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리 반납을 생활화하기를 제안합니다.
덧붙여, 야외 테라스 흡연 후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위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