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매우 안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4학년 수강신청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측의 실수로 인해서 3학년 전공과목의 신청가능한 수강생 수가 0이라는 것입니다.
3학년인 저로서는 2학년까지 모든 전공 필수과목과 전공 선택과목을 듣고 올라왔는데...
3학년 때 3학년 전공수업을 못듣게되면 도대체 뭘 들으라는건지 그리고 학교측에서 말하기를
다른학년 수강신청기간과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통해서 이를 해결해보라는 말을 했다는데,
이거는 너무 무책임한 말인것 같습니다.
학교측의 실수로 인해 학생에게 피해가 오게된 상황인데 학교측에서 보상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재 수강신청을 통해서라도 현재 학교측의 실수를 인정하고 학생들의 비난이 아닌 비판을 받아들여주는 것이 한남대학교의 교칙에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빠른 조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