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이 한남대 학생들에게 "청년들은 삶의 의미와 보람, 경력을 빛내주는 해외봉사활동에 도전하세요"라고 조언했다.
한남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윤태용)는 최근 '국제개발협력과 청년일자리' 과목의 일환으로 조대식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 총장은 이 자리에서 "NGO의 해외봉사단을 통해 국제개발 협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연간 약 5000여 개 정도로 규모가 적지 않다"며 "해외 봉사단은 현지 경험을 통해 회사 업무와 유사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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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