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연합뉴스] 숨진 아들 후배들에게 써달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한 아버지

작성일 2024-03-19 08:30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76

수정

재단법인 단양장학회는 지완근(57)씨가 아들 모교인 단양고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을 내놨다고 10일 밝혔다.
단양에서 초·중·고를 나온 그의 아들은 한남대 수학과에 진학했으나 지난달 흉선암으로 숨졌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