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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대전관광과 춘래불사춘(이준재 교수)

작성일 2024-02-28 09:04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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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관광을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고민해 보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봄이 와도 봄처럼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어 좋은 일도 즐겁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마음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관광산업에 대해 UN WTO(세계관광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제 관광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관광산업의 변화와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현재 반영되어 파급효과 측면에서 국가·지역별로 기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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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