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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혁신으로 대학 위기 돌파…기회 만든 4년의 기록(이광섭 총장)

작성일 2024-02-08 08:22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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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대학 재정난에 코로나19가 재임 4년을 악조건과 사투하게 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정도(正道)를 벗어나진 않았다. 부드러운 리더십 덕분에 대학의 성과 지표는 안정 단계에 들어섰다. ‘인성중심, 창의인재’를 모토로 따뜻한 대학을 만들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을 길러내겠다는 각오 하나로 고군분투하며 혁신에 매진한 결과다. 이달 퇴임을 앞둔 이광섭 제17대 한남대학교 총장 재임 4년의 성과를 기록으로 남긴다. 편집자

◆‘한남다움’을 찾아서

그의 총장 취임 일성은 한남대가 기독교 창학 이념을 공고히 하고 기독 정신의 실천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학문과 지식의 산실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업하는 듬직한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거듭나는 것이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기독교 창학 정신 고취와 정체성 확립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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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