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에 파송돼 40여 년간 의료, 교육, 선교활동을 펼쳐온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는 '인돈문화상'이 오는 11월 3일까지 제29회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원장:최영근)은 대학설립위원장이며 초대 학장인 인돈 박사의 헌신과 창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에 '인돈문화상'을 제정,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교와 교육, 사회봉사에 공헌한 인물에게 이 상을 수여해 왔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