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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 등 대전권 4개 대학과 대전테크노파크가 실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남대와 건양대, 대덕대, 대전대, 대전테크노파크가 참여한 발대식은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 제주에서 ‘2023년 지역협력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간 동안 각 대학에서 선발된 총 11개 팀의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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