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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건축학과 김하늘 학생 서울시 ‘용산의 새로운 삶의 공간’ 마스터플랜 발표

작성일 2024-05-02 13:32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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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건축학과 재학중인 김하늘(5학년) 학생이 ‘용산의 새로운 삶의 공간’을 주제로 서울시 모아타운의 마스터플랜 안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4 모아주택.모아타운 대학협력 프로젝트 중간발표회에서’ 김하늘 학생은 창의적인 도시설계 마스터플랜을 선보였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지난 2월 ‘제2회 서울시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에서 선정돼 한양대, 고려대, 홍익대 등 국내 12개 대학과 함께 대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하늘 학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의 낙후된 저층 주거지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현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했다. 행사에서 ‘용산의 새로운 삶의 공간‘ 발표를 통해 도심형 복합주거건축물 계획을 제안하여 서울시 관계자 및 전문가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발표된 내용들은 발전과정을 거쳐 7월부터 서울도시건축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하늘 학생은 이번 학기부터 학석사연계과정에 선발되어 백한열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도시건축연구실 소속으로 학업과 함께 ‘제주 15분도시 시범지구 마스터플랜 연구’, ‘GH 노후계획도시 도시건축 통합공간계획’ 등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