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본교 실레스트합창단은 15일(월) 오전 10시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독일 비전트립 발대식 개회 예배를 가졌다.
반신환 교목실장의 인도로 드려진 이번 예배에는 실래스트 합창단의 'Goodness of God' 특별찬양을 비롯해, 이광섭 총장의 격려사와 본교 실레스트 출신인 차태병 동문(화학과 81학번)이 참석해 후배들을 특별히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레스트합창단은 16일(화)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선교지 탐방과 함께 지역별로 합창단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차태병 동문은 지난해 10월, 모교 실레스트합창단 후배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