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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예측이 어렵고 계획대로 되지 않음을 인지하고 혼자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즐겁게 버텨내야 하는 힘을 길러야합니다”
  4일 한남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초청, 명사특강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4개의 생존코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명사 특강은 한남대 교수와 처실장,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고 어려운 시대에 생존코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소영 이사는 세계적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문화와 성공 비결을 소개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 이사는 “미래사회는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만큼 이를 인지하고 실패를 경험 한 후 도전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공하는 기업들은 파트너 군단을 만들어 함께가 고있고, 여기에 커뮤니티를 구성해 이끌어가는 커뮤니티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커뮤니티 리더십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알리고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한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내 의견과 정보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능력”이라며“무엇보다 성장마인드 셋을 키우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소영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에서 아시아 리전 매니저를 맡고있으며, 친구·선배들과 인터넷 벤처를 설립하면서 IT업계에 입문한이후 네오위즈 회사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5년간 IT전문 커리어를 개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