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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LINC 3.0 사업단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전 0시 축제’에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마을기업연합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대전 소셜비즈니스 마켓’을 주관해 지자체와의 연계·협력 성과를 이루었다.
2024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금)부터 17일(토)까지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는 지역의 대표 행사다.
한남대는 대전시와 협업해 ‘대전 소셜비즈니스 마켓’ 프로그램으로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자리를 마련했다.
이승철 총장은 축제기간중 대전 소셜비즈니스 마켓에 참여한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 부스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한남대, 국립한밭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가 주관하는 아트플리마켓 부스 중 한남대가 참여한 5개 부스를 방문했다.  이 총장은 이날 학생들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격려했다.
이 총장은 “대전의 대표행사인 0시축제에 한남대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의 창업역량 강화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LINC 3.0 사업단 원구환 단장은 “대전 0시축제를 비롯한 지자체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한남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