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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입학관리팀에서 주최한 '2019학년도 제2차 입시멘토자문단 간담회'가 11일 오후 7시 한남글로벌센터 무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멘토 자문단 등 약150여명이 참석했다.

본교는 지난 3월, 61명의 ‘입시멘토 자문단’을 위촉한데 이어 이날 지역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법조계, 교육업,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차 입시멘토자문단 61명(총 12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덕훈 총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한남대는 서울의 유수의 대학은 물론, 지역의 대학들이 시도하기 힘든 분야에 도전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기도,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남대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입시멘토 자문단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시멘토 자문위원장인 정민량 목사는 축사에서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기독교 명문 대학 한남대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훌륭하고 신실한 인재를 육성해왔다”며 “입시멘토 자문단은 한남대의 향기를 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덕훈 총장과 입시멘토자문단은 간담회를 마치고 교내 창업존에 위치한 교수 및 학생 창업점포 및 한남브랜드H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덕훈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입시멘토 자문위원장인 정민량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간담회를 마치고 이덕훈 총장과 입시자문멘토단이 한남브랜드H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