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한옥마을에선 소곤소곤 대화해 주세요"
본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개설한 '마이크로 디그리(서비스러닝 분야)'에 참여한 학생들이 10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입구에서
관광 에티켓 캠페인을 펼쳤다.
북촌한옥마을은 현재 국내외 할 것 없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본교 학생들은 마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러닝 차원에서 관광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창의력 수업 기반의 마이크로 디그리는 일종의 학점당 학위제로 서비스러닝, 창업, 자기전공설계 등 분야별로 지정된 최소 학점을
단기간에 집중 이수하면 학사학위와 별개로 미니 학위(디그리)를 주는 제도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