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3시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이덕훈 총장과 2~9급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조기퇴근제도'를 시행했다.
이덕훈 총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직원이 다함께 수요조기퇴근을 할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어제는 우리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를 위해 수고한 모든 직원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두들 추석연휴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직원이 참여한 수요조기퇴근은 2017년 이 제도를 처음 시행한 후 약 3년만에 처음이다. 본교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삶을 지원하고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 및 국가 차원의 내수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2017년도부터 수요조기퇴근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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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