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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2학기 개강직원회의'가 30일 오후 2시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조용훈 교목실장의 설교와 인도로 진행됐으며, 2부는 조형호 총무인사팀장의 사회로 이덕훈 총장의 인사,
2018학년도 대학자체평가 우수행정부서 포상, 직원성과평가 최우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수고한 직원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았고 감사하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리대학은 제2의 도약과 비상의 모멘텀으로 삼아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을 비롯해 한남디자인팩토리, 마이크로디그리, 나노디그리 등 융복합 창의 교육혁신과 산.학.관.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전에 있지만 세계를 꿈꾸는 글로컬대학으로 사회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정성진 기획조정처장이 '3주기 기본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서용민 직원이 '일본대학 혁신성공·사례발표'를, 정규태 대학혁신사업단장이
'대학혁신지원사업소개 및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이덕훈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8학년도 대학자체평가 우수행정부서 포상


▣ 서용민 직원이 '일본대학 혁신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