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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8월 27일(화) 오전 8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행정팀장 회의를 개최하고,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주요 현안들에
대한 보고와 점검을 실시했다.

이덕훈 총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각 부서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2학기 개강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특히 “1천억원이 넘는 매머드급 국책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대학’에 우리대학이 국립대학들을 제치고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후보 9개 대학에 포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교육혁신, 경영혁신, 사회혁신 추진의 마지막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라며
“조만간 발표될 최종결과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도록 다같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신형근 입학관리팀장과 장명호 미래전략팀장이 각각 2020학년도 수시모집과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대학 사업의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