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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 내방, 캠퍼스혁신파크 협의

작성일 2020-06-11 09:31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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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6월 10일 오후 6시 본교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본교 캠퍼스 혁신파크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간담회도 진행하였다.

이날 LH에서는 변창흠 사장을 비롯해 촤화묵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종덕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성대규 지역균형개발부장 등이
참석하였고, 본교에서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김정곤 학사부총장, 김홍기 산학협력부총장, 남성집 캠퍼스혁신파크선도사업단장,
신현준 사업단 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먼저 총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LH와 본교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교는 특히
허브동과 행복주택 건설에 따른 건축설계의 주안점을 제시하고 LH측의 협력을 적극 요청하였다.

이어 LH 변창흠 사장과 관계자들은 본교 이광섭 총장 등 보직자들과 함께 캠퍼스 혁신파크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서 현장 설명을 듣고 양호한
입지조건과 사업성 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대학 부지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유망기업을 입주시키고 산학연협력 및 기업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는 교육부, 국토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국책사업이다. 

전국에서 본교를 비롯해 한양대(에리카캠퍼스), 강원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본교는 약 3만1,000㎡(1단계 2만1,000㎡) 부지에 올해
부터 2025년(1단계 2022년)까지 기업이 입주할 허브동과 행복주택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