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일본 현지를 방문해 일본 가나자와시 가나자와학원대학, 가나자와학원단기대학과 신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가나자와학원대학과 가나자와학원단기대학 학생들의 한남대 편입학과 한국어·문화연수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가 기대된다.
가나자와학원대학이 한국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은 것은 한남대가 처음이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일본 유학생 유치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가나자와학원대학 미노루 총장, 가나자와학원단기대학 타카타 타케시 총장은 신규 교류협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가나자와학원대학은 1987년 가나자와여자대학으로 설립됐으며, 가나자와학원단기대학과 함께 부속 중학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이다. 호쿠리쿠 지역의 최대규모의 사립대학으로 꼽히며 올림픽 출전선수를 배출하는 스포츠 관련 학과가 강점인 대학이다.
이승철 총장은 “이번 협정은 가나자와학원대학이 한국 대학과 맺는 첫 번째 교류 협정이라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일본대학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일본 학생들이 한남대에서 공부하며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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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