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 배우고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한국 대학생들과의 추억 등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
한남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대학 대상 하계 한국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01년 시작되어 코로나 기간 3년을 제외하고 20년 이상 매년 이어져 온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일본 난잔대학, 무코가와여자대학, 오키나와국제대학, 칸토가쿠인대학, 동경가정학원대학, 삿포로학원대학, 호쿠세이가쿠엔대학 총 7개 자매대학에서 학생과 인솔 교원 등 58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3주간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을 이수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도시 전주, 강원도, 서울 등 주요 지역 필드트립을 비롯해 한국 영화 감상, 대전 한화이글스 야구장 견학 및 경기 관람, 한남대 재학생들과의 한일 청년 문화 교류 등 다채로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본 학생들과 한남대 학생들은 문화 교류와 함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일간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남대 글로컬협력실은 일본 자매대학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양국을 오가며 다각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카와우리 사치코 난잔대학 부총장은 "3주간의 연수는 매체나 언어 교육으로 접하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현지에서 직접 사람들과 교류하며 깊이 이해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연수생들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상호 이해에 필수적인 '대화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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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