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협동조합지원 운영 지원을 위탁하고 있는 한남대학교에서 ‘제14회 대전광역시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3일 한남대학교 서의필 기념관에서 협동조합의날 기념식을 비롯한 우수기업 시상, 협동조합 홍보부스 운영 등 성과공유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가 열렸다.
‘함께 만드는 내일, 대전협동조합’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장종태 국회의원,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고제열, 김영미, 민향기, 박은희, 조재철 시의원, 한남대 이승철 총장, 김유현 한밭협동조합연합회장, 대전협동조합지원 총괄 책임자인 한남대 유근준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자는 대전시 협동조합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판로 확대의 산학협력 성과를 이끈 대덕대 인용준 교수가 선정됐으며, 2025 스타협동조합 우수 지원기관은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이 선정됐다. 2025 스타협동조합 우수기업에는 베트남 수출 성과를 거둔 아름다움바이오협동조합(안정미 이사장)과 전통시장 최초로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한 태평시장상인협동조합(이용수 이사장)이 선정됐다. 2026 협동조합 자립강화 우수기업에는 협동조합세종과학기술연구원(박희동 이사장)이 선정됐으며, 한밭협동조합연합회장상은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김석원 이사장), 정석다문화발효식품협동조합(이성규 이사장), 충남고등학교 장주영 교사가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전시와 지역대학이 함께 추진해온 ‘대전형 스타협동 조합’의 성과 발표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협동조합이 수평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서의필홀 1층 로비에서는 9개 협동조합과 기관이 참여한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단순한 경제조직을 넘어 사람 중심의 경제와 지역순환경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한남대학교도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