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대전RISE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높은 평가등급에 따라 한남대는 인센티브 12억5000만원을 받게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관내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전형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을 시행했으며 1차년도 사업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S등급(1개교), A등급(3), B등급(5), C등급(3), D등급(1)으로 한남대는 A등급을 받았다.
한남대는 대전시로부터 7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학제개편과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창업촉진, 지역정주 활성화, 지역자원 산학협력, 대덕연구단지 출연연과의 연구협력, 외국인 교육과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촉진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한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단위과제, 프로그램 수준의 다층적인 성과 관리를 바탕으로 한 성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성장 중심에서 디자인팩토리 기반의 다학제 융합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사회 및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현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한남대 자체 경쟁력 분석을 통해 RISE사업 단위과제별로 성과 역량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성화 분야를 설정, 성과창출의 방향성을 적절하게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남대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국방, 반도체분야의 인재양성과 대학 특성화 분야인 생성형 AI분야 인재 양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화센터와 연계해 인공위성개론 교과목, 우주항공 분야 세미나 등을 실시해 학생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또 청년들의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해 상담지원센터(마인드스테이)를 운영해 기업과 구직자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성인하 한남대 RISE사업단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대전형RISE사업 운영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출연연 연구협력, 청년·외국인 유학생 지역정주 활성화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며 “지난해가 지역 혁신연계와 협력 생태계 기반 구축의 해였다면 올해는 지역수요 기반의 학생성장과 지역성장을 통해 지역정주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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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