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동문 선배의**‘특별한’**특강 개최
-영어영문학과 에미레이트 항공 정인웅 기장

“과정보다 중요한 결과는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세요!”
한남대학교 동문인 에미레이트 항공 정인웅 기장(영어영문학과 89학번)은 12일 후배들을 위한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정 기장은 1993년 한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후보 조종 장교로 임관해 10년간 공군 수송기 조종사로 복무했다.
군 생활 동안 대장 표창 2회와 미 공군대학교 초급 지휘관 참모과정에 비사관학교 출신으로 최초 선발돼 한국 군 최초 우수졸업생으로 선발됐다.
정 기장은 전역 후 대한항공에 입사해 민항기를 조종했으며, 이후 세계적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이직해 총 33년간 약 2만 시간 이상 비행기록을 유지하며 근무 중이다.

책 <어쩌다 파일럿>과 <언제나 파일럿>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영어영문학과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 ‘한남에서 배운 영어로, 세상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의 주제로 진행됐다.

정 기장은 공군 조종사 시절의 경험과 글로벌 항공 현장에서의 도전 과정, 그리고 영어 학습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세계 각국 출신의 조종사들과 협업하며 체득한 글로벌 역량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후배들에게 전했다.
정 기장은 “과정보다 중요한 결과는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유진 영어영문학과 학과장은 “세계적인 항공사에서 활약 중인 동문의 경험과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기장은 한남대 영자신문기자 출신으로 13일에는 후배 기자들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한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