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도

담당업무 및 전화번호

설립목적

중앙박물관은 1982년 6월 개관한 이래 현재 470여평의 전시실을 갖추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7,000여점의 다양한 자료를 축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본 박물관의 특색은 역사, 고고, 민속, 예술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 전시하고 이들을 조사?연구하여 문화 예술 및 학문의 발전과 일반 대중의 문화교육에 이바지하는 한편, 기독교 대학의 한 기관으로서 기독교 전래과정 및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그 자료를 수집·보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충청지역 전래의 고고?민속유물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보존 전시하면서 전통적인 생활 문화를 복원하여 그 소중한 가치를 연구 발표하고, 동시에 관련 학계에 널리 공람하게 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전시내용

• 1. 종합전시실 : 구석기시대 석기유물부터 조선시대 백자에 이르기까지 토기류, 자기류, 와전류, 금속류 등 각종 고고유물을 통시대적로 전시하여 한국의 문화 변천상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 2. 백제토기 요지실 : 충북 진천군 삼룡리 및 산수리 일대 가마터에서 발굴조사된 각종 유물과 백제초기 토기가마를 실물크기로 복원하여 전시하였다.
• 3. 백제토기실 : 대전·충남의 지역적인 특수성을 살려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일면을 생생히 볼 수 있도록 토기류를 중심으로 한성시기 토기, 웅진시기 토기, 사비시기 토기 등으로 구분하여 시기에 따라 변모한 백제 토기를 이해하도록 전시하였다.
• 4. 문헌 자료실 : 통과의례와 관련된 조선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충청지역 역사 문헌들이 중점적으로 전시되어 이 지역의 일상 생활사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동학혁명과 관련된 일부 사료들도 전시하였다.
• 5. 기독교 선교 자료실 : 1892년부터 미국 남장로교 소속 선교사들의 한국선교활동, 교육사업, 의료사업 등에 대한 기록 및 자료들을 지역별로 나누어 수집 전시하였다. 아울러 본 대학 발전사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하였다.
• 6. 민속실 :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각종 생활용품들을 전시하여 전통 생활 문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활동내용

• 일반 전시 및 특별 전시
• 자료의 수집, 정리, 연구, 보관, 관리
• 문화유적의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
• 각종 보고서 및 연구지 『고고와 민속』발간
• 박물관 교양강좌 개최

박물관 관람안내

• 1. 정기개관 : 매주 월~금요일(09:00~18:00)
• 2. 휴관 : 국정공휴일, 토·일요일(단, 요청시 토요일도 개관함)
• 3. 위치 : 본교 법정대학 3·4층

소장품현황

(단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