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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대전권 대학 코로나19 이전보다 장학금 더 올랐다

작성일 2021-09-03 10:14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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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후로 대전권 대학 장학금이 대부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에서 2022년 예산안에 반값등록금을 위한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예산을 높이면서 앞으로 장학금은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먼저 사립대에서 한남대의 경우 올해 공시(2020년 기준)된 학생 1인당 연간장학금은 356만 6400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공시(2019년 기준·325만 5500원)보다 31만 900원 올랐다. 배재대는 336만 9800원에서 372만 1200원으로 35만 1400원 상승했고, 목원대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386만 5900원에서, 401만 300원으로 14만 4400원 올랐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90201000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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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